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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3일 동해안 벨트에서 강원 방문 일정을 이어간다. 이날 이 후보는 속초를 시작으로 양양·강릉·동해·삼척·태백 등 동해안 지역을 순회하며 민심 잡기에 나선다.
그는 인제 원통시장에서 상인, 지지자들을 만나면서 "지금 강원도를 비롯해 접경지역을 다니는 중인데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서 접경지역이 피해를 많이 받는다"며 "제 신념이 억울한 사람도 억울한 지역도 없게 하자는 것"이라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유심과 관련한 특단의 대책이 마련될 때까지 모든 T월드 매장은 신규 고객 상담을 중단하고 유심 교체 업무에만 집중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하루 유심 교체 가능 대상을 20만∼25만명으로 SK텔레콤은 추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서초동 대법원 앞에서 전날 판결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희대의 졸속 판결, 내란 세력 부활 시도'라는 구호를 외쳤다. 손에는 '국민이 분노한다'는 피켓을 들었다.
강원자치도와 춘천시는 2일 도청 신관 소회의실에서 (주)홍바이오텍 (대표:홍진우)과 12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식은 김진태 지사, 육동한 시장, 홍진우 ㈜홍바이오텍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한 허은아 전 개혁신당 대표가 강원도를 찾아 ‘제3지대 진짜 후보’를 자처하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강원지역 공약도 함께 발표하며 본격적인 대선 행보에 나섰다.
화천 시장 이어 아4리 경로당서 어르신들 이야기 메모하며 경청 어르신들 대통령 후보 화천 방문은 박정희 이후 처음이라며 환영 “이외수 선생 덕에 화천 유명…군부대 해체 후 대체 산업 필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일 화천 아4리 경로당을 방문해 지역민들의 이야기를 듣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신세희기자 강원특별자치도 접경벨트 투어를 진행중인 더불어 ...
소방 관계자는 “공사 중 단열재에 불똥이 옮겨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당시 마트 내부에서는 용접이나 연삭기 (그라인더)를 이용한 연마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어 2월8일 페루에서 파나마로 항해하던 중 코카인을 실은 보트와 접선, 코카인 약 2톤을 넘겨 받아 선박 기관실에 숨긴채 충남 당진항, 중국 장자강항, 자푸항을 거쳐 지난 2일 오전 6시30분께 옥계항으로 최종 입항한 혐의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본부장:백순임)가 주최하는 2025 춘천 봄빛장터가 2일 춘천시장 호반 광장에서 개막했다.도내 80개 중소기업의 우수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강원80개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이 한자리에 모인 2025 춘천 봄빛장터가 2일 개막했다. 강원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박순홍)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
강원자치도와 코레일관광개발은 해양, 산악, 안보, 애견 동반 열차 등 다양한 테마를 접목한 철도관광 상품을 공동 기획·운영하고, 수도권 및 영남권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가기로 했다. 열차 및 역사 내 전광판과 코레일관광개발 홈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공동 홍보 콘텐츠 운영 방안도 함께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