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는 24일 "제 길 가겠다"며 광폭 행보를 이어갔다. 광복절 특별사면으로 출소한 지 얼마 되지 않았으니 당분간 자제가 필요하지 않느냐는 여당 일각의 만류를 완곡하게 거절한 것이다. 조국 ..

{IMG:-1}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노인 일자리가 2030년 130만개 수준으로 올해보다 20만개가량 늘어난다. 24일 관계부처와 대통령 직속 국정기획위원회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올해 예산 기준 109만8천개인 노인 일자.

이재명 정부 출범 80일째인 24일 대통령실은 "지난 정부 평균의 2배가량 브리핑을 진행했다"고 자평하며 '쌍방향 브리핑 제도' 부작용을 막기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대통령실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

손흥민(LA FC)의 플레이가 미국을 흔들고 있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 30라운드 FC 댈러스와 원정 경기에서 전반 6분 프리킥으로 MLS 데뷔골을 ...

24일 오후 2시를 기해 부산 서부권 4개 구에 오존주의보가 내려졌다. 발령 지역은 북구, 사하구, 강서구, 사상구다.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현재 이 지역의 시간 평균 오존 농도는 0.1291ppm(1 ...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지난해 전체 범죄 피의자 중 60대 이상의 비율이 처음으로 20대를 추월했다. 특히 살인 범죄 피의자는 60대 이상이 가장 많았다. 24일 경찰청이 발표한 '2024 범죄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전체 범죄 건수는 15.

더불어민주당이 김건희 특검의 수사 인력과 대상, 기간을 확대하는 법안을 25일 국회 법사위에서 추미애 신임 위원장 취임 첫 법안으로 상정하려던 계획을 연기한 것으로 파악됐다. 아직 기존 특검의 수사 기간이 최..

제주에서 하루에만 교통사고가 잇따라 1명이 숨지고 3명이 크게 다쳤다. 24일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8시 2분쯤 서귀포시 한 아파트 입구 도로에서 30대 남성 A씨가 오토바이를 타고 가다가 ..

경찰 기동순찰대가 관계성 범죄 가해자와 재범 우려자 등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하며 조직 역량을 강화하기로 했다. 경찰청은 24일 "전국 기동순찰대 출범 1년 6개월을 맞이해 역량 강화를 위한 종합적인 내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