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신규 참여약국 6개소를 추가 모집해 총 10개소를 운영한다. 올해 지정된 약국은 △센트럴약국 △계림약국 △조은약국 △지산종로약국 △해오름약국 △프라임누가약국 등이다.

광주광역시 북구가 오는 11월 지역화폐 ‘부끄머니’를 발행한다. 발행 규모는 100억원, 할인율은 전국 최고 수준인 18%로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게 될 전망이다. 24일 북구에 따르면 광주은행 선불카드 ...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6월 불법 이민자 단속 반대 시위에 따른 혼란을 이유로 LA에, 이어 워싱턴DC에 주 방위군을 투입했다. 통상적으로 주 방위군은 해당 주지사의 동의가 필요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무시하고 강행한 바 ...

“단 한 개의 작은 바위섬이라도 그 존재는 곧 해양영토를 넓히는 귀중한 자산입니다. 대한민국 해양영토의 시작점인 무인도서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국민과 소통하는 데 첨병이 되겠습니다.” ...

전라남도가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6대 분야 40건의 제도와 시책을 발표했다. 이 가운데 20건은 새로 도입되는 정책으로, 도민 생활 안정과 지역 활력 제고에 기여할 전망이다.

우크라이나가 러시아 본토 정유시설을 연이어 드론으로 공격하면서 러시아 내 휘발유 품귀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CNN은 23일 (현지시간) 우크라이나가 이달에만 러시아 핵심 에너지 시설 최소 10곳을 타격했다고 보도했다.

광주광역시가 풍암호수를 포함한 중앙근린공원을 ‘대한민국 제1호 국가도시공원’으로 지정받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24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1일 오후 7시 서구 중앙근린공원 풍암호수 일원에서 ‘명품호수공원 조성과 ...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로 운행하는 광주평화열차는 평화와 통일을 향한 간절한 열망을 싣고 효천역을 출발해 파주 DMZ로 향한다. 광주시는 평화열차를 통해 시민과 함께 평화와 통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광주의 민주·평화 정신을 ...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노란봉투법)이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노동계가 일제히 환영 입장을 밝혔다. 민주노총은 “20년 만에 일하는 노동자 누구나 교섭할 권리가 있다는 분명한 진실을 법에 새겼다”고 ...

여당 주도로 노란봉투법 (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이 24일 국회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은 “민주노총의 충실한 하수인임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비판했다. 개혁신당도 “일자리 파괴법이 될 것”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다.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개정안 (노란봉투법)과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향후 6개월간의 시행 준비기간 동안 노사 의견을 수렴하는 태스크포스 (TF)를 운영하기로 했다.

국회는 이날 오전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86명 중 찬성 183명, 반대 3명으로 노란봉투법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과 진보 성향 정당 의원들이 표결에 참여해 찬성표를 던졌고, 국민의힘은 “경제 악법”이라며 투표를 거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