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한동안 침체돼있던 오피스텔이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거래량이 늘고, 가격도 오르고 있습니다. 아파트 규제가 강화되면서, 또 다시 풍선효과가 나타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는데요. 과연 그런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

[앵커] 이처럼 재계가 우려하던 노조의 움직임들이 벌써 시작된 가운데, 이른바 하청으로 불리는 중소 협력사들은 노란봉투법 통과로 사면초가에 빠졌습니다. 힘을 얻은 노조의 압력도 힘겨운데, 원청 업체들의 눈치까지 봐야하는 ...

비상계엄 당시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비상계 혐의 등으로 기소된 이상민 전 장관의 첫 재판이 다음달 열린다. 2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32부(부장판사 강완수)는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이 전 장관의 첫 ...

25일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전국 만 20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 국민건강보험 현안 대국민 인식 조사’에 따르면 2026년도 보험료율과 관련해 ‘동결’ 응답은 45.2％, ‘인하’는 35.1％로 나타났다.

12·3 비상계엄 관련 내란·외환 의혹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의 휴대폰에 대해 10개월치 기간에 대한 압수수색을 요청했지만, 법원에선 계엄 선포 직후 이틀에 대해서만 발부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김정숙 여사의 의류 구매 과정에서 청와대 특수활동비가 사용됐다는 의혹 사건에 대해 무혐의로 결론을 내렸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2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광범위한 수사를 진행했고 관봉권 유통 경로까지 ...

한미 정상회담이 25일(현지시간) 열릴 예정인 가운데 미국 언론들은 주한미군의 전략적 유연성과 3천500억 달러(약 486조 원) 규모의 대미 투자 구체화를 주요 의제로 예상했다. 뉴욕타임스(NYT)는 "두 정상은 집권 전 ...

받아들이는 과정은 자주 저항을 동반하지만 꿰뚫어야 할 순간을 놓치지 않는 것이 영입의 기술이다. 눈동자 색, 피부색은 상관없다. 신라의 불교처럼 세상을 바꿀 수도 있고, 카레라이스처럼 일본군을 버텨내게 할 수도 있다. 지금 ...

[앵커] K팝과 한국문화를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K팝데몬헌터스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고공행진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선 단 이틀간의 특별상영으로 극장가 1위를 기록하는가 하면, 노래를 따라 부르는 행사가 잇따르면서, 세계 곳곳을 '떼창'으로 물들이고 있습니다. 이정민 기자입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25일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를 향해 "여전히 위선의 상징"이라고 비판했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개혁신당 최고위원회의에서 "2030 남성의 민주당 지지 이탈은 민주당의 편향된 젠더 정책 ...

李 대통령 "과거사에 협력 팽개칠 필요 없어…지적 각오했다" 대통령 특사단, 中에 李 친서 전달…"APEC에 시진핑 초청" 李 대통령, 美 워싱턴 도착…내일 트럼프와 정상회담 ...

[앵커] 다음 달 미국에서 열리는 미국, 멕시코와의 평가전에 나설 축구대표팀 명단이 발표됐습니다. 처음으로 외국 태생의 혼혈선수가 포함됐는데,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뛰고있는 카스트로프가 그 주인공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