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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모아] 어딜 가도 뭘 먹어도 숨이 '턱'…말문 막히는 고물가

00:00 "1개 가격인데 너무 해" 당황...유튜버 말문 막힌 '부산 바가지' 논란 [지금이뉴스] (8월 22일, 이선 에디터) 01:38 "빅맥 세트가 어떻게 2만 5천원?"...맥도날드, 결국 백기 들었다 [지금이뉴스] ...

'제명 청원' 빗발쳤던 이준석의 '여성 신체 발언'...직장인 대다수 의견은 [지금이뉴스]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대선 후보 TV 토론에서 여성 신체와 관련해 폭력적인 표현을 인용한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의 징계가 필요하다고 본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 직장갑질119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글로벌리서치에 의뢰에 ...

[자막뉴스] 기우제 지내는 수준...타들어가는 강릉 상황

흥겨운 음악 속 물줄기가 공중으로 뿌려지고 관객들은 물총을 쏘며 무더위를 식힙니다. 올여름 속초 강수량은 평년의 절반에 못 미치는 255mm. 그런데도 이런 대규모 물놀이 공연을 열 수 있었던 건 선제적인 대비 덕분입니다.

[현장영상+] 이 대통령, 방일 마치고 미국행...모레 한미정상회담

2025.08.24. 오후 3:02. [앵커] 한일 정상회담을 포함한 1박 2일간의 일본 일정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곧바로 미국 순방길에 오릅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한미 정상회담은 우리 시각 모레(26일) 새벽, ...

[자막뉴스] 수위 높은 노출신까지...전설적 에로의 재탄생, 파격적 OTT

전설의 에로영화가 탄생한 시대적 욕망과 어두운 현실을 코믹하게 그립니다. 1980년대를 충실히 고증한 볼거리와 함께 이해영 감독 특유의 감각적 연출이 돋보입니다. 80년대 톱 배우로 분한 이하늬가 출산이 임박했는데도 홍보 ...

[자막뉴스] '두 국가론' 선언해놓고...김정은의 모순

최근 북한이 내놓은 대남 메시지의 핵심은 '기만'으로 요약됩니다. 지난 14일과 20일 잇달아 김정은의 동생 김여정 입을 통해, 이재명 정부의 긴장완화 조치를 '기만극'이라고 깎아내렸습니다. 겉으로는 화해협력을 말하면서도 ...

모스크바 연방보안국 근처 장난감 가게에서 폭발...최소 1명 사망

러시아 모스크바의 한 유명 장난감 가게에서 가스 실린더가 폭발해 최소 1명이 숨졌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간 24일 유명 장난감 가게 '데츠키 미르'가 있는 중앙 어린이 가게 건물에서 가스 실린더가 폭발했습니다. 이 건물에는 식당, 상점, 영화관 등과 함께 입주해 있며, 러시아 정보기관인 연방보안국(FSB) 본부 근처 루뱐카 광장에 위치해 있습 ...

김문수 "美 대사관저에 불 질렀던 정청래...유례없는 폭거" [Y녹취록]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만약에 당대표가 되시면 민주당과 협치도 하셔야 될 ...

[날씨] 서울 33℃·구미 37℃, 전국 폭염·소나기...내일은 중부 중심 폭우

2025.08.24. 오전 11:19. [앵커] 어제는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다는 절기 '처서'였지만, 더위가 꺾이기는커녕 오늘도 전국에 폭염이 이어지겠습니다. 무더위 속에 내륙에는 소나기 소식도 들어있는데요, 자세한 날씨 ...

'반탄' 김문수, 안철수와 오찬 회동...찬탄표 공략 포석

2025.08.23. 오후 12:36. 국민의힘 당 대표 결선을 앞둔 김문수 후보가, 1차 경선에서 탈락한 안철수 의원과 만났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3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한 일식당에서 안 의원과 오찬 회동을 ...

영국 업계, 미국 철강 관세 확대에 '혼란'...샴푸·아기의자도 추가관세?

영국이 미국과 대부분 품목에 10% 관세를 부과받는 무역 합의를 이뤘지만, 상당수 품목이 예상밖에 더 높은 관세를 적용받게 됐다고 영국 더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가 철강·알루미늄 관세 부과 대상을 지난 18일부터 '기술적'으로 이런 금속을 포함한 400여 개 소비재로까지 확대한 데 따른 것입니다. 세탁기, 오토바이부터 금속 프 ...

김문수, 원외 한계 지적에 "경험과 경력 가장 많아"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 결선에 진출한 김문수 후보는 여야를 막론하고 가장 많은 경험과 경력, 투쟁 비결을 가진 사람은 자신이라고 말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24일) YTN에 출연해 원외로서 당을 이끌기에 한계가 있다는 일각의 지적에 대해 107석의 소수 야당에는 장외 투쟁과 국제 연대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답했습니다. 또 앞서 토론회에서 한동훈 전 대표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