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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를 상대로 대통령상 상금 3억원을 반납하라며 냈던 소송을 취하했다. 대통령상 취소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단에 따른 후속조치다. 16일 뉴스1과 법조계에 따르면 정부 측은 황 전 교수 상대 환수금 청구 소송의 재판부인 서울행정법원 행정9부(김국현 법원장)에 소 취하서를 냈다. 황 전 교수 측도 이날 소 취하 동의서를 제출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