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한국에서 유튜브 뉴스를 가장 많이 보는 계층은 50세 이상 중장년층과 보수 성향이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은 17일 발간한 미디어서베이 11권 3호에서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대한변호사협회(회장 김정욱)가 추천한 '내란 특검보' 후보군에 현직 KBS 직원이 포함됐다. 해당 직원은 KBS 내부에서 박장범 사장 측근으로 분류된다. KBS는 12·3 내란 사태 동원 의혹을 받고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3년 연속 MBC의 신뢰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모든 매체의 신뢰도가 상승한 가운데 윤석열 정부에서 경영진이 교체된 KBS, 민영화된 YTN의 경우, 하락했다. 12·3 내란 사태 이후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경제 뉴스에 반영된 국민의 경제 심리가 최근 11개월 만에 가장 긍정적인 수치를 나타냈다.17일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3일 기준 뉴스심리지수는 108.43으로 집계됐다. 12일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고 윤승주 일병 유족이 과거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의 파면을 요청했던 의견서를 세계국가인권기구연합(GANHRI·간리)에 제출했다. 김용원 상임위원은 윤승주 일병 유족에 대해 수사를 의뢰했다.
[미디어스 권오석 칼럼] 명태균 씨가 최근 유튜브에 출연한 패널 변호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검찰이 수사하지 않은 주요 정치인 30여 명의 혐의를 특검 수사에서 진술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 이 발언의 의미는 단순하지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심우정 검찰총장이 김건희 씨 사건 수사 당시 김주현 전 민정수석과 '비화폰'으로 통화한 사실이 드러난 가운데 조선일보가 '정권이 검찰총장을 몰아내려 한다'는 프레임을 내세웠다. 조선일보는 심 총장의 해명을 기사화했다. 반면 동아일보는 윤석열 정부가 검찰총장에게 비화폰을 지급한 것부터 납득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동아일보는 이번 사건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더불어민주당 과방위가 입법 드라이브를 걸었던 방송3법이 순연된 배경으로 '숙의를 거쳐야 한다'는 당 원내지도부와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있었다는 여권 고위 관계자발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의하면 이 ...
[미디어스=고성욱 기자] 네이버가 조직적으로 대선 여론조작을 했다는 의혹을 받는 리박스쿨 대표 손효숙 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네이버는 리박스쿨 기사 댓글 여론조작을 포착했다. 박현수 서울경찰청장 직무대리는 16일 정례 ...
[미디어스=송창한 기자]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홀로 작업하다 숨진 고 김충현 씨의 장례식이 사고 발생 14일만에 진행된다. 고 김충현 비정규직 사망노동자 대책위원회(이하 고 김충현대책위)는 원청인 서부발전·한전KPS와 교섭을 진행했으나 다단계 하청 구조를 없애야 한다는 요구사항을 사측이 수용하지 않아 교섭이 결렬됐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가 조 ...
[미디어스=노하연 기자] “내란 행위에 저항하는 것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의무”전국공무원노동조합(이하 공무원노조)이 16일 경찰 조사 전 서울 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기관이 지금 해야 할 ...